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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 전달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 위해 정성 전달

  • 웹출고시간2022.03.21 17:09:20
  • 최종수정2022.03.21 17:09:20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가 최근 동해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지난 18일 제천시에 전달했다.

안병만 회장은 "대형 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터전을 잃은 동해시 주민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고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힘을 내어 일상을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연탄봉사 등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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