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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효자 '레인보우 영동페이' 확대 출시

농협·우체국 이어 신협서도 발급 가능
올해 240억 원 규모 발행

  • 웹출고시간2022.03.21 10:55:27
  • 최종수정2022.03.21 10:55:27

영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농협과 우체국에 이어 신협을 통해서도 출시한다. 사진은 ‘레인보우 영동페이’사용 모습.

[충북일보] 영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동사랑 상품권'의 카드형 상품권인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농협과 우체국에 이어 군내 신협을 통해 확대 출시한다.

군은 지난 2021년 1월 선급형 충전식 체크카드인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농협에서 최초 출시한 뒤 같은 해 3월 우체국 체크카드를 추가 발행했다.

지난해 200억 원의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발행해 지역 상권을 살렸으며, 올해는 사업비를 늘려 24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군은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사용하도록 이달 18일부터 군내 신협을 통에서도 카드를 발급한다.

이번에 확대한 발급처는 용산신협, 영동중앙신협, 영동중앙신협 학산지점과 황간지점이다.

이들 신협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발급(충전)하면 된다.

'레인보우 영동페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권과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10%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한다. 할인 한도는 월 50만 원이고 법인·단체를 제외한 개인 명의의 가입자만 구매할 수 있다.

현재 1만1천850여 명의 이용자가 카드를 발급받아 1천616여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50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월별 할인발행액을 모두 소진하면 할인 없이 최대 2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군은 '레인보우 영동페이'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개선, 가맹점 확보,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위축한 소비 심리와 골목 상권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미선 군 경제정책팀장은 "앞으로 새마을금고에서도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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