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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거점 산단 대개조 나선다

충북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대응
지역혁신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소·부·장 산업 글로벌거점 육성

  • 웹출고시간2022.03.16 17:33:53
  • 최종수정2022.03.16 17:33:53

산업통상자원부의 '산단 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대응해 충북도가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단지(산단) 대개조 지역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열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청주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거점을 구축하는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충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산업단지(산단) 대개조 지역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노후 산업단지의 산업 고도화, 스마트 그린산단 전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산단 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구 도 경제통상국장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혁신계획 준비과정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도는 산업단지 간 혁신역량·연계효과를 고려해 청주산업단지를 거점산단으로 오송·오창·옥산산업단지를 연계산단으로 선정하고 논리 개발, 비전 ·추진전략, 산단 대개조를 위한 세부사업 발굴 등 산단 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 응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다.

거점산단인 청주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착공해 1989년 준공됐으며 착공과 준공시점 모두 20년 이상 노후화 된 산업단지 중 하나이다.

2000년대 들어 도심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노후화로 인한 각종 문제점이 제기돼 인프라 개선을 통한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구조 고도화 필요성이 논의돼 왔다.

산자부의 산단 대개조 거점산단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2023~2025년) 국비 등 4천억 원이 집중 투입돼 인프라 개선은 물론 지능형 융합기술 육성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글로벌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산단 대개조 지역혁신계획'에 반영한 뒤 계획을 확정, 오는 4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종구 도 경제통상국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은 충북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스마트 그린산단 전환 등 정부예산이 집중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도내 산업단지가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충북이 반도체, 이차산업 등 첨단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내 많은 전문가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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