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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16 16:46:48
  • 최종수정2022.03.16 16:46:48

영농회장 회의.

[충북일보] 괴산농협은 16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괴산읍, 문광면, 소수면 65개 마을 영농회장 회의를 열고 신임 영농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해 경제사업 매출 및 배당금 실적 우수영농회 6개 마을을 선정해 시상금과 부상으로 충전식 분무기를 전달했다.

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사업 목표 조기 달성과 내실있는 농협 운영을 위한 중점 추진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영농 일선에서 고생하는 영농회장과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해 상호 믿음과 소통으로 현신적인 농협 경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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