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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은하수공원 화장시설 확대 운영

화장수요 급증 대응…16일부터 4월 1일까지 운영회차 확대

  • 웹출고시간2022.03.16 14:09:08
  • 최종수정2022.03.16 14:09:08
[충북일보] 세종시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 환절기 등으로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17일간 화장장 운영 회차를 기존 7회에서 8회로 확대해 하루 34건의 화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개장유골 화장을 최소화하고 일반시신 화장을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세종시민을 위한 관내 사망자 화장 우선 예약도 대폭 확대해 1일 총 9건의 화장 예약이 가능하다.

화장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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