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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수특위 공공특위 활동 종료

행정수도완성특위·공공시설물인수점검특위 활동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2.03.15 10:12:20
  • 최종수정2022.03.15 10:12:20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가 활동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지난 14일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행수특위는 2020년 9월 21일 활동 계획안 채택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공론화하는 데 주력했다.료

그동안 수 차례 업무보고와 공청회, 간담회 개최뿐 아니라 긴밀한 민관 공조 활동을 통해 국회법 개정 및 세종 행정법원 및 지방법원 설치 등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자 행수특위 위원들이 국회의사당 앞 1인 시위를 벌이며 국회의 전향적인 결정을 요구했다.

행수특위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8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 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9월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채택된 행수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는 제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채성)도 이날 4차 회의를 끝으로 모든 활동을 종료했다.

공공특위는 각종 도로·공원 및 녹지,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예술의전당 등 공공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해 총 308건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지금까지 223건을 조치 완료했다.

현재 28건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57건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보완해 조치할 예정이다.

임채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특위 활동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공시설물의 인수 과정은 물론 인수 후에도 꼼꼼히 점검해 주신 특별위원회와 시민참여 특별점검반 위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공공특위 활동결과 보고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제4기 공공특위 활동을 종료한 세종시의회는 추후 제5기 공공특위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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