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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69회 임시회에 쏠린 눈

10% 증액된 청주시 1차 추경안
청주FC 창단 지원금 10억원
18일 개회… 31일 본회의서 의결

  • 웹출고시간2022.03.14 16:58:31
  • 최종수정2022.03.14 16:58:31
[충북일보] 오는 18일 개회하는 청주시의회 69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사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 가까이 증액 제출된 청주시의 1회 추경예산안과, 충북도의회서 '공'이 넘어온 프로축구 2부리그팀(청주FC) 창단 지원에 대한 논의가 최대 관심사다.

청주시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원 사업 예산 769억 원 등이 포함된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지난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2천987억 원이다. 당초예산 3조93억 원보다 2천894억 원(9.6%)이 증가했다.

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계층 지원과 방역강화,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재정을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사업으로는 청주형 회복위로금 지원에 406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거리두기·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특정업종과, 전체 소상공인 대상 위로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청주사랑 상품권 발행 인센티브 164억 원 증액 △취약계층 자가진단 키트지원 21억 원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14억 원 △확진아동 돌봄지원금, 아이꿈키트 지원 6억 원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원금 1억6천만 원 등으로 코로나 관련 예산은 769억 원이 편성됐다.

주요 현안사업은 18개 사업에 709억 원이 편성됐다.

시는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매입 위한 기금 전출금 175억 원 △준공영제 재정지원 157억 원 △낭성·문의 청남대 등 급수구역 확대 69억 원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설치(4개소) 50억 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46억 원 △운행경유차 조기폐차지원 39억 원 △서부로 확장 30억 원 △고인쇄박물관 리모델링 30억 원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6억 원 △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22억 원 △초정치유마을 조성 21억 원 △청주프로축구단 창단지원 20억 원 △내덕동 도시재생뉴딜 20억 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20억 원 △상당 청소년문화의 집 이전 17억 원 △문화제조창·주요관문 시각이미지 개선 17억 원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14억 원 △오송 파크골프장 조성 14억 원 등 709억 원을 편성했다.

또다른 관심사는 프로축구 2부리그팀 창단 지원 여부다.

앞서 충북도의회는 지난 2월 25일 프로축구 2부리그팀 창단 지원비 10억 원을 포함해 도가 제출한 2022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바 있다.

충북도의 10억 원 지원으로 청주시도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 안건은 우선 오는 24일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도의회의 승인으로 시의회도 '당연히(·)' 승인할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지만, 종전까지 시의회가 청주FC 지원에 소극적이었던 점을 보면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지난 2015년 8월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집행부의 창단 후원 의견을 사실상 반대했다.

2017년 9월에도 창단 운영 지원 요청이 있었지만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부결했다.

시의회는 2022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선 청주FC 지원 운영비 8억 원 중 1억5천만 원을 삭감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임시회기를 갖는다. 오는 28~29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31일 본회의서 의결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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