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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1365 사랑나눔 집수리' 1호 추진

  • 웹출고시간2022.03.13 13:38:08
  • 최종수정2022.03.13 13:38:08

충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신니면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2022년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노후한 도배·장판 교체, 전기시설 점검과 교체, 정리정돈 등을 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1365 사랑나눔 집수리 현판을 설치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는 모두 33개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센터는 최근 신니면 홀몸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작은사랑봉사단에서 도배, 장판, 전기시설 교체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대소원면향기누리, 마수리봉사단, 러빙프렌즈봉사단, 주덕한마음봉사회, 충주버팀목봉사단, CJ아사모봉사단, 서로돕기시민협회 8개 단체가 연말까지 총 40여 곳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김낙정 센터장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집수리봉사단체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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