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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괴산군 GRDP 성장률 충북 1위

2018~2021년 평균 성장률 5.27%

  • 웹출고시간2022.03.09 15:06:31
  • 최종수정2022.03.09 15:06:31

괴산군청 전경.

[충북일보] 괴산군의 민선7기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세종경영자문㈜이 국가경영전략연구원·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 기반 지역정책 기획 세미나에서 발표한 지역내총생산 통계 산출 결과 충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은 생산활동 수준·산업구조 등 지역내 경제실태를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경제지표다.

세종경영자문은 광역시·도별, 전국 229개 자치단체별 2018∼2021년 4년간 사용된 카드 소비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총소비 수준으로 통계 추산한 결괏값을 활용해 소비관점의 빅데이터 기반 GRDP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괴산군의 GRDP는 2018년 9천423억 원, 2019년 1조1천37억 원, 2020년 1조1천13억 원, 지난해 1조 893억 원으로 2018년~2021년 민선7기 4년간 평균성장률이 5.27%로 나타났다.

군은 예산규모 증가, 활발한 투자유치, 수많은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 지역경기가 활성화하고 높은 GRDP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군은 민선7기 들어 예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천585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예산규모를 보면 2018년 5천122억 원, 2019년 5천621억 원, 2020년 6천59억 원, 2021년 6천585억 원을 기록하며 4년간 28.5%(1천463억 원)가 늘었다.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액을 기록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정주여건 개선,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농업 경쟁력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 교통망 확충, 관광 인프라 구축, 교육·복지 등 175개의 민선7기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들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확보와 투자유치로 지역발전의 토대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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