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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 최종 획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으로 우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

  • 웹출고시간2022.03.08 11:33:01
  • 최종수정2022.03.08 16:47:57

대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2021년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에서 획득한 인증서.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1년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에서 최종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후 정평원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에서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력양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성과, 교육환경과 교육개선 체계 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인정받았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대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2005년 개설돼 17년 동안 우수한 교육환경과 양질의 교육과정 제공을 위해 주력해 왔으며 2021년 에이원손해사정(주)과 취업보장학과 협정을 체결해 의료기관 외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과장 최희영 교수는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프로그램 인증획득을 통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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