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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윤희근(경찰청 경비국장·치안감)

오늘도 감초처럼
"희망과 열정으로 함께하는 포돌이"

  • 웹출고시간2022.03.06 15:02:52
  • 최종수정2022.03.06 15:02:52
치안의 기본 근간은 경찰의 역량을 토대로 세워지지만,

치안의 진정한 완성은 경찰과 지역 주민이 합심해 만들어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이뤄집니다.

제천, 청주흥덕경찰서장을 비롯해 서울청 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정책관과 경찰개혁단장,

그리고 경비국장까지 30년 넘는 공직생활을 해오며,

가는 곳마다 안으로는 신바람나는 조직문화를 이끌고

밖으로는 주민을 진심으로 섬기며 화합했던 그의 철학입니다.

기획부터 정보, 경비 등 경찰의 어려운 요직을 두루 거쳐오며

명철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결단력 있는

'하이브리드 리더십'을 실천하는 당신을 지역사회 안녕과 질서를 위해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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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