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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2.24 14:10:40
  • 최종수정2022.02.24 14:10:40
[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24일 "중앙선관위가 개최한 군소후보 토론회가 지난 22일 밤 11시부터 23일 새벽 1시까지 심야에 열린 것은 깊은 유감"이라며 골드시간대 추가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허 후보는 이날 "추가 토론회 개최가 어렵다면 골드타임에 재방송을 해서 시청자인 유권자의 알 권리와 선거 정보 제공에 선관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도 했다.

허 후보는 "허경영 열기가 심야의 졸음을 달아나게 할 정도로 평소 심야시간 프로그램 시청률을 훨씬 상회시켰다"며 "허경영 관련 유튜브 조회 수도 급증한 것은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들의 주문"이라고 밝혔다.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허 후보에 대한 관심 증폭으로 허 후보 출연 프로그램과 유튜브는 대박"이라며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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