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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복청장,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등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2.02.24 09:40:14
  • 최종수정2022.02.24 09:40:14

박무익 행복청장이 조치원~행복도시간 국도 확장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23일 행복도시~조치원 도로건설현장 및 119특수구조단 청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는 국도 1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대응해 기존 4차로를 6차로~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 2019년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119특수구조단은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국가중요시설의 방호와 대형화재, 테러·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특수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업무·훈련시설로 2018년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박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 및 공사현황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예방 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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