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기부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참여자 모집

3월 4~17일… 267명 지원

  • 웹출고시간2022.02.20 14:21:21
  • 최종수정2022.02.20 14:21:21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022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7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패원인분석 등 재창업 교육, 사업화 자금 등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총 267명 내외를 대상으로 △일반형 △지식재산(IP) 전략형 △팁스알(TIPS-R)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