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2.17 17:04:39
  • 최종수정2022.02.17 17:04:39

청주시평생학습관 'AI시대 인문학 특강'

[충북일보] 청주시평생학습관이 18일부터 선착순으로 'AI시대 인문학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시대 인문학 특강'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주 1회씩 4주간 진행된다.

첫 교육일인 24일은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의 미래', '과학의 쓸모' 등을 저술한 전승민(과학콘텐츠 에쎄넴 대표)저자를 초청해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4차산업혁명 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120명(회차별 30명 모집, 총 4차)을 모집한다. 신청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학습비는 무료이다.

교육 문의는 청주시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043-201-4023)으로 하면 된다.

전지연 평생학습관장은 "AI,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