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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소백산국립공원 현장점검

봄철 산불예방과 해빙기 재난·안전관리 추진대책 점검

  • 웹출고시간2022.02.17 13:29:57
  • 최종수정2022.02.17 13:29:57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은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가 직원들과 함께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가 봄철 산불예방기간에 맞춰 소백산국립공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 따르면 김영일 이사는 지난 16일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와 봄철 산불 예방, 해빙기 낙석위험지역 관리현황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김 이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세로부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현장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봄철 산불예방, 시설물 안전관리, 해빙기 낙석예방활동 등 현장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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