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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벌여

  • 웹출고시간2022.02.17 10:35:11
  • 최종수정2022.02.17 10:35:11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관계자들이 최근 충주시 산척면 송강저수지에서 지사 직원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최근 충주시 산척면 송강저수지에서 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사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그동안 결빙됐던 수면이 녹아 시설물 내에서 얼음낚시, 썰매타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계도, 저수지주변 환경정화 활동, 농업용수 절약 홍보 등을 했다.

김경한 지사장은 "적극적인 수질보전 활동으로 깨끗한 농업용수를 보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지역민과의 소통으로 살기 좋은 농어촌 환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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