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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체육회, 운동경기부 육상선수·사격 전임지도자 채용

운동경기부 육상선수 4명, 사격 전임지도자 1명 채용

  • 웹출고시간2022.02.16 17:18:00
  • 최종수정2022.02.16 17:18:00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운동경기부 육상선수 4명과 사격 전임지도자 1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2~23일 이틀간으로,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면접대상자 인적성검사 실시 후 2차 면접심사한다.

합격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 8일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운동경기부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육상 고득점 획득선수와 세부 다종목 메달획득이 가능한 선수다.

전임지도자는 사격 장애인스포츠지도사 1급·2급 자격증을 소지한 해당경기인 출신으로 전국규모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선수 팀을 지도 육성한 실적이 있는 자다.

채용에 관한 응시자격 및 결격사유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할 수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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