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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2.15 18:47:25
  • 최종수정2022.02.15 18:47:25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15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가 16일 충북 청주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의 거리 유세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청주에서 열린 충북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해 충북 공약을 발표한 윤 후보는 이날 최근 추가된 충북 공약을 발표할 전망이다.

윤 후보는 최근 △첨단산업 맞춤형 AI 영재고 설립 추진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망 건설 추진△ 중부고속도로 조기 확장 추진 등을 추가로 공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를 찾아 "충청은 나라의 중심이고, 어려울 때 늘 중심을 바로 잡은 곳"이라며 "이 나라를 위해 그리고 충청을 위해 제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로 무너진 소상인과 자영업자를 반드시 살리고 청년과 서민 위해서 집값을 잡겠다"며 "경제 살리고 제대로 된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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