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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4일부터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2차 접수

방역패스 의무대상 16개 업종 온라인 접수…10만 원 이내 지원

  • 웹출고시간2022.02.14 09:34:44
  • 최종수정2022.02.14 09:34:44
[충북일보] 세종시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2차 신청 대상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방역패스 의무 대상 16개 업종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닌 사업체다.

이전에 방역물품지원금을 지원 받은 사업장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수 사업체의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금액이 산정된다.

지원 가능한 방역물품은 QR코드 확인단말기, 체온계, 손세정제, 마스크, 소독제, 자가진단키트, 칸막이 등 방역과 관련된 물품이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사본과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 등을 첨부해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제출하면 되며,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업체 1곳당 최대 10만 원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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