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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출판기념 사인회 열어

'이차영의 느티나무 생각-함께 가는 길 Ⅱ'… 민선 7기 추진사업, 미래 비전 소개

  • 웹출고시간2022.02.13 15:00:11
  • 최종수정2022.02.13 15:00:11

이차영 괴산군수 출판기념 저자사인회.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2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출판기념 저자사인회를 열었다.

이 군수는 이날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이차영의 느티나무 생각-함께 가는 길 Ⅱ' 에서 어린시절 추억과 민선 7기 재임 기간 추진한 사업, 미래 비전 등을 소개했다.

이 책은 △지난날의 꿈 △새로운 도전 △함께 가는 길 △행복한 미래 등 4장으로 구성됐다.

이 군수는 책에서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 되돌아보고 무엇을 꿈꿔왔고 어떤 노력을 하며 함께 가는 길을 걸어왔는지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돌아보는 기회를 담아 글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군수는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2018년 3월 '이차영의 느티나무 생각-함께 가는 길'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했다.

느티나무는 괴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이다.

이 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고민 끝에 출판기념 사인회를 결정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별도 행사 없이 저자사인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초 북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라 저자사인회로 대체했다.

44대 괴산군수로 재임하고 있는 이 군수는 올해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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