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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타리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쌀 150㎏ 후원

  • 웹출고시간2022.02.10 17:13:11
  • 최종수정2022.02.10 17:13:11

청주로타리클럽이 10일 크로엔젤 청주동남점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쌀 150㎏를 후원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청주로타리클럽은 10일 크로엔젤 청주동남점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쌀 150㎏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청주 동남지구에 소재한 크로엔젤 청주동남점 베이커리 카페 오픈기념으로 쌀 화환을 모아 마련됐다. 지역 내 결식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향재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청주로타리클럽 회원의 사업장 오픈을 기념해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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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