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 내달 8일 '2022년 사업설명회'

  • 웹출고시간2022.01.27 16:29:07
  • 최종수정2022.01.27 16:29:07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월 8일 도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충북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한 오프라인 방식과, 시간·장소의 제약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기업인들을 위한 온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설명회에선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창업촉진사업 △수출기업 해외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사업 △충북도 국내 출원 비용지원사업 등 '2022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된다.

3년간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이 이뤄진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3-229-2731~9)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