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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칠성초·중학교 2025년 통합운영

교육환경개선계획 중앙투자심사 통과
칠성중에 160억 들여 초등학교 증축
송산초·동남고·오송2고 신설은 부결

  • 웹출고시간2022.01.27 16:36:12
  • 최종수정2022.01.27 16:36:12
[충북일보] 괴산 칠성초등학교와 중학교가 2025년부터 한곳으로 통합돼 운영된다.

충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5~26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칠성초·중 통합운영학교 교육환경개선(증축) 사업(안)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칠성중학교 현 건물 위에 160억 원을 들여 연면적 5천242㎡ 규모의 칠성초등학교 건물을 2025년 3월까지 증축할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괴산군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함께 적정규모학교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지역학생들의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초·중 통합운영학교 교육환경개선(증축) 사업 계획과 함께 제출된 송산초·동남고·오송2고 신축계획(안)은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도교육청은 증평 송산초 40학급·학생 949명, 동남고 31학급·학생 840명, 오송2고 25학급·학생 672명 규모로 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을 세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충북교육청에 초·중·고 학생의 지속적 감소와 수평이동에 따라 학생유발율 감소, 개발단지 추진에 따른 설립시기 조정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부의 요청사항을 보완해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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