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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26 17:11:54
  • 최종수정2022.01.26 17:11:54

충북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5일 제4기 기초지역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5일 제4기 기초지역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명장은 충북도내 기초지역인 괴산군·단양군·진천군·증평군 4개 지역 회장에 선출된 자들에 대한 수여식이다.

이날 임명된 신임 회장은 △괴산군 이정우 회장 △단양군 박형채 회장 △진천군 이종관 회장 △증평군 윤해명 회장 등 총 4명이다. 앞서 영동군 김종복 회장과 충주시 이호삼 회장이 임명됐다.

이날 임명장을 전달한 김종복 충북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겸 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충북의 기초지역 회장으로 임명된 지역회장과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소상공인 정책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면서 "이제 소상공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회장단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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