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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코로나 19 확진자 연일 역대 최다

26일 77명 발생 어제 69명 보다 8명 더 늘어

  • 웹출고시간2022.01.26 13:40:00
  • 최종수정2022.01.26 13:40:00
[충북일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세종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세종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77명으로 전날 69명 보다 8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2천655명이며, 299명이 치료중이고 647명이 자가격리중이다.

오미크론 환자는 54명(해외유입15, 지역전파 39)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유동인구가 많은 이번 설연휴가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가능한 고향방문과 여행계획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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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