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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25일 메타버스교육 활용 아카데미

  • 웹출고시간2022.01.23 15:47:29
  • 최종수정2022.01.23 15:47:29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25일 메타버스의 교육 활용 방안을 주제로 13회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글로벌정책연구부장 계보경 박사를 초청해 메타버스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토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과 융합된 가상의 공간에서 사용자가 아바타 등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사회·경제 가치를 생산·소비하는 세계를 일컫는다.

교육현장에서 학습흥미와 몰입향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촉진, 확장된 교수학습 경험의 제공, 미래핵심역량의 강화, 학습참여 유도 등을 목적으로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책 연구소 관계자는 "메타버스 활용교육 특징과 정책지원 방안, 한계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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