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1.23 14:49:50
  • 최종수정2022.01.23 14:49:50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1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해 지난 21일 시상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7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ㆍ안전관리 평가를 통해 4개소의 건설기술인을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으로 선정했다.

'2021년 올해의 현장소장으로는 △금호건설㈜ 전창현 부장(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 △코오롱글로벌㈜ 김재순 부장(4-2생 M5블록 코오롱아파트 신축공사)이 뽑혔다.

전창현 부장은 건설현장 취약기(동절기ㆍ혹서기)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 김재순 부장은 건축물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신기술ㆍ신공법을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올해의 감리단장'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양현모 차장(4-2생 M3블록 LH아파트 신축공사)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종현 상무(6-4생 B1블록 블록형 단독주택 신축공사)가 선정됐다.

양현모 차장은 현장근로자 출입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현장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에 기여한 점이, 이종현 상무는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 /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