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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호랑이의 해 달력접시' 선봬

소장용·기념품 활용도 높아

  • 웹출고시간2022.01.20 17:13:09
  • 최종수정2022.01.20 17:13:09

모델들이 한국도자기의 '호랑이의 해 달력접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향토기업 한국도자기는 20일 서울중앙점에서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의 해 달력접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12간지의 동물을 소재로 해마다 달력접시를 선보이고 있다.

2022년은 강력한 리더십과 독립성, 도전정신, 강인함, 열정 등의 의미를 지닌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강한 기백으로 물리치는 의미도 갖고있다.

한국도자기의 2022년 달력접시는 한 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올 연말이나 새해 선물 그리고 기념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12간지 달력접시는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도자기의 2022년 달력접시는 기업, 단체 등의 로고를 넣어서 특판 또는 대량주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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