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1.20 11:30:17
  • 최종수정2022.01.20 11:30:17

정상혁(가운데) 보은군수가 조병인(오른쪽) 3대대장과 김진석 보은소방서 행정과장에게 설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2201부대 3대대와 보은소방서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상혁(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장) 보은군수는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조병인 3대대장, 김진석 보은소방서 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상혁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보은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군의 향토방위와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