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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동계강화훈련 돌입

올해 '전국체전 6위' 목표

  • 웹출고시간2022.01.19 18:19:10
  • 최종수정2022.01.19 18:19:10

충북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시청, 충북대학교 검도팀의 모습.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충북선수단이 올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51회 전국소년체전과 103회 전국(동계)체전을 대비해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충북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청주시청 육상팀의 모습.

ⓒ 충북체육회
올해 전국체전 종합 6위 목표달성을 이루기 위해 현재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기량연마에 매진하고 있고, 일부종목(팀)은 제주도 및 경남, 전남지역 등 타 지역을 찾아 전지훈련 중이다.

충북체육회는 목표달성을 위해 우수선수 영입보강을 통한 경기력극대화, 단계별 강도 높은 강화훈련실시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 등의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충북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증평군청 씨름팀의 모습.

ⓒ 충북체육회
또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선 동계훈련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2월부터 고등부와 대학부 경기력향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팀별 동계강화훈련비를 조기 지원했다.

오는 2월 중순까지 시·군 지역별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돌며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향상, 정신력 강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충북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동계강화훈련에 돌입,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건국대학교 농구팀의 모습.

ⓒ 충북체육회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충북역사상 원정경기 최고성적인 전국 6위를 재연할 수 있도록 동계강화훈련중인 선수 및 지도자들이 투지와 끈기를 가지고 훈련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충북은 3만8천점에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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