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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방동, 2022년 첫 출생아 축하금 전달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 첫 아기 탄생에 환영의 뜻 전해

  • 웹출고시간2022.01.19 11:03:33
  • 최종수정2022.01.19 11:03:33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2022년 봉방동에서 첫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봉방동에서 첫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출산축하금(충주사랑상품권 5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는 출생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이웃을 환영하는 뜻을 모아 올해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는 사업을 통해 부 또는 모가 봉방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가정에서 올해 출생한 자녀 40가구에 충주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애 위원장은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동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더 나아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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