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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8 11:47:47
  • 최종수정2022.01.18 11:47:47

세종시 대평동통장협의회는 18일 정기총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일터'에 가입하기로 하고 현판전달식을 열었다.

[충북일보] 세종시 대평동통장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달 20만 원 일시 기부를 시작으로 '착한일터(단체)'에 가입하고 1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기관·단체에서 5인 이상의 직원이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대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남용 통장협의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깝게 일하고 있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착한일터 가입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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