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밀알라이온스클럽, 숭덕원 나눔의집에 후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2.01.18 11:49:56
  • 최종수정2022.01.18 11:49:56
[충북일보] 충주 밀알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충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숭덕원 나눔의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물품(세탁세제, 화장지 등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밀알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매년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다.

임희식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충주 나눔의집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나눔의집과 인연을 맺어주신 밀알라이온클럽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집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