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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6 15:18:41
  • 최종수정2022.01.16 15:18:41

청주서원도서관에서 전시중인 '2022년 검은호랑이 해로소이다'추천도서

ⓒ 청주서원도서관
[충북일보] 청주서원도서관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호랑이 관련 추천도서를 전시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22년 검은호랑이 해로소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추천도서 전시는 아동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동자료실에서는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친구의 전설', '날아라, 호랑이', '호랑이 눈썹' 등 10권이 전시중이고, 종합자료실에서는 '파이 이야기', '호질', '착호갑사 이필신', '오직 달님만이' 등 20권이 전시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호랑이 책을 읽고 호랑이처럼 기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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