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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동절기 농촌관광휴양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가스·전기 등과 코로나19 방역 중점

  • 웹출고시간2022.01.16 11:15:12
  • 최종수정2022.01.16 11:15:12
[충북일보] 단양군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28일까지 동절기 농촌관광휴양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을 갖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초 농촌관광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가스·전기 분야 안전 점검과 시설물, 코로나19 방역 등에 중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325곳,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 관광농원 1곳 등 총 336곳으로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잠깐의 안일한 생각에 안전·방역 수칙이 무너지기 쉽다"며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준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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