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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6 10:52:14
  • 최종수정2022.01.16 10:52:14
[충북일보] 보은군 보건소는 올해부터 만12세가 되는 2010년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누리집 사이트(ncvr.kdca.go.kr)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난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예약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접종받을 때는 보호자(법정대리인)가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가 동행하지 못할 경우 보호자가 작성한 접종시행 동의서와 예진표를 의료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 한 후 90일이 경과된 경우 3차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 모두 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보은지역 외래예약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보은한양병원, 김종수내과의원, 김보영내과의원, 보은성모병원, 보은성심의원, 연세의원, 현대의원, 삼청의원 등 모두 6곳이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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