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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맞춤형복지서비스

대홍건설과 씨엠푸드 '행복 담은 떡국떡키트 나눔', 떡국떡 키트 700인분 후원

  • 웹출고시간2022.01.14 11:23:01
  • 최종수정2022.01.14 11:23:01

옥천 대흥건설 김창협(오른쪽) 대표와 씨엠푸드 이종관(왼쪽) 대표 등이 14일 옥천군을 방문해 떡국 떡키트 700인분을 김재종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 소재 대홍건설과 씨엠푸드가 옥천군 행복나눔마켓 이용객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키트 700인분을 후원했다.

떡국떡 키트는 대홍건설 김창협 대표가 떡국떡 700Kg을, 씨엠푸드 이종관 대표가 사골곰탕 700팩을 기탁해 1인당 떡국떡 1kg와 사골곰탕 1팩으로 구성되어 행복나눔마켓 이용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군민의 한사람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그동안 행복나눔마켓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는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옥천군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떡국떡 키트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옥천군통합복지센터 1층 행복나눔마켓에서 떡 1kg와 사골곰탕 1팩으로 구성되어 행복나눔마켓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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