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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3 18:03:32
  • 최종수정2022.01.13 18:03:32
[충북일보] 성범죄 사건 연루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직위해제된 경찰관이 결국 파면됐다.

보은경찰서는 1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주요 의무위반 사유로 회부된 경찰관 A씨를 파면했다고 밝혔다.

파면은 공무원 징계 양형 중 최고 수위의 징계다.

A씨는 지난해 11월 충주시 한 모텔에서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이뤄진 경찰조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처분됐다.

여성 B씨는 최근 수사 결과에 이의 신청을 한 상태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월에도 B씨로부터 성범죄로 피소돼 직위해제된 전력이 있다. 이때도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한 A씨는 지난해 2월 충주시 성서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약식기소(벌금 400만 원)됐다.

당시 소속 경찰서는 A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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