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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 소방서 화재예방에 안간힘

증평-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주의 당부
진천-아파트 옥상문 인증샷 사진공모전

  • 웹출고시간2022.01.13 13:51:03
  • 최종수정2022.01.13 13:51:03
[충북일보] 증평과 진천소방서가 겨울철 화재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3일 증평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겨울철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인한 난방수요가 늘어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늘어나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보일러와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투입구 폐쇄로 불티 날림 방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중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아파트 옥상문 인증샷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최근 5년간(2016~2020) 전국에서 공동주택 화재로 2천410명(사망 308명, 부상 2천10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공동주택 특성상 다수의 입주민들이 대피로를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커진 이유가 많았다.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으로 '화재 시 여러분의 대피로를 아시나요'라는 질문에 군민 스스로 답변할 수 있게끔 하는 참여 유도형 안전공모전을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옥상문이 위치한 층에서 '생활 속 옥상문을 인지하는 내용' 혹은 '옥상문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사진(인증샷)'을 찍어 소방서 담당자 메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진천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문의는 홍보담당자 김응현(539-8176)에게 하면 된다.

응모작품 중 12점을 추첨해 분말용·차량용소화기 등이 들어있는 '우리집 소방관세트'를 지급한다. 기간은 1월말까지다.

증평·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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