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자동차세 10% 절세

  • 웹출고시간2022.01.13 11:57:52
  • 최종수정2022.01.13 11:57:52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이 기간에 연납 신청을 하면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를 10% 공제해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다.

다만 1월분 자동차세는 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연납신청 대상자는 올해 1월 현재, 음성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다.

군청 세정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에 전화, 방문, 위택스(www.wetax.go.kr)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연납 신청한 차량은 납부 고지서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므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 소유기간을 제외한 미소유 일수의 세액이 환급 처리된다.

다른 지역으로 차량을 전출할 경우에는 전입자에게 해당연도의 자동차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연납 신청 후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 없이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