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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 '㈜태경식품'

올해도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 시범사업' 흔쾌히 참여

  • 웹출고시간2022.01.13 12:10:54
  • 최종수정2022.01.13 12:10:54

발달장애인들의 취업 기회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얻고 있는 태경식품.

[충북일보] 제천 ㈜태경식품이 발달장애인들의 취업 기회와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천장애인부모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고용된 3명의 취업 장애인들의 우수하고 성실한 직무수행능력을 경험한 ㈜태경식품은 발달장애인의 추가고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올해도 제천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 시범사업'에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취업의 문턱에서 고용으로 전환되기 어려웠던 참여훈련생은 "직무훈련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준 기업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함께 일을 하게 된 직원 분들이 차별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장애인부모연대도 ㈜태경식품 관계자에게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려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경식품 윤일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자립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편견과 차별 없이 고용하는 공정한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제천장애인부모연대는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이 취업에 들어가기 이전에 현장적응과 적성에 맞는 직무훈련을 통해 취업 후 현장조기적응은 물론 퇴사 최소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발달장애인 전원이 직업을 갖는데 목표로 '발달장애인 직무지도원 파견시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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