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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3 11:24:39
  • 최종수정2022.01.13 11:24:42

영동군 ㈜혜송 이재복(오른쪽) 대표가 1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대를 박세복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혜송은 농축산 기자재 등 기타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 양강면 소재 ㈜혜송이 13일 영동군청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대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혜송은 농축산 기자재 등 기타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복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이웃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기탁된 물품을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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