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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업 경제기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난해 투자유치 2조원,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웹출고시간2022.01.12 13:18:07
  • 최종수정2022.01.12 13:18:07

대제산업단지, 발효농공단지, 첨단산업단지, 자연드림파크 전경(시계방향).

[충북일보] 괴산군이 산업 경제기반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과 투자유치 2조 원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산업단지 조성·분양과 시스템 반도체, 2차 전지, 태양광 등 충북 특화업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분양률 100%인 대제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발효식품농공단지는 분양 기업들의 입주를 독려하기로 했다.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는 올 상반기 준공해 이른 시일 내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청안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네패스는 지난해 12월 네패스라웨 청안공장을 준공하며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생태계를 구축했다.

군은 첨단반도체산업을 지역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지정하고, 시스템반도체 육성 거점지 역할을 하는 후속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네패스는 지난해 6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인텔, TSMC 등과 함께 핵심 기술을 가진 반도체 패키징 업체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반도체 보호소재 제조기술'로 핵심전략기술 보유역량과 성장전략 등을 인정받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입지 여건이 좋은 사리면 일대에 괴산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주민과의 대화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기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설치사업으로 기업 정주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이 센터는 대제산업단지에 40억 원(도비 20억 원·군비 20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천㎡ 규모로 건립돼 기업 경영활동과 근로자 생활편의를 지원한다.

군은 차별화한 인센티브, 공장 인·허가 지원,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젊은 근로인구 유입으로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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