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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12 10:45:27
  • 최종수정2022.01.12 10:45:27
[충북일보] 영동군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일정을 보면 17일부터 19일까지 실과소별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듣는다.

이어 20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영동군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 개정안을 처리한다.

21일에는 2022년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시범사업 민간위탁동의안, 물한2리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숲해설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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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