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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매곡초, 북적북적 작가되기 책표지로 탁상 달력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2.01.11 10:40:44
  • 최종수정2022.01.11 10:40:44

영동 매곡초 학생들이 책표지로 직접 만든 탁상 달력 모습.

[충북일보] 영동 매곡초등학교는 11일 제4회 북적북적 작가되기 프로젝트로 발간한 학생들의 책표지를 활용하여 탁상 달력을 발간했다.

이 학교는 2020년부터 5년간 찾아가는 농산촌 특색학교로 지정되어 '북적 북적 작가되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중심으로 1년동안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모은 자료를 토대로 글을 써 책을 발간하게 됐다.

더불어 좀더 의미있는 결과물의 하나로 21명의 책표지를 담아 탁상달력을 만들었다.

21명의 학생들이 발간한 책의 표지는 저학년의 경우 학생들이 발간한 책의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직접 색칠하고 고학년의 경우는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도안을 그린 것으로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담고있어 의미를 갖고 있다.

5학년 한 학생은 "책을 출판하기 위해 1년 동안 길라잡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우리 전교생 학생들이 발간한 책의 표지를 담은 달력을 볼 때마다 매일 매일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학교생활을 해야한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줄 것 같다"고 했다.

조갑연교장은 "북적북적 작가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재미를 느끼며 표현하기도 하고 과정마다 창작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완성해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기특했는데, 한 해 동안 다양한 배움을 통해서성장한 모습을 달력에 담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좋은 결과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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