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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말연시 위문품 후원

금성면 요한의집, 제천영육아원에 후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2.01.10 11:44:42
  • 최종수정2022.01.10 11:44:42

제천시 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요한네 집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말에 이어 최근 요한네 집과 제천영육아원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기 협의회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에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봉사는 물론 이웃 주민에 대한 정(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순 면장은 "이번 금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연말연시 후원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김명기 협의회장과 김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물론 협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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