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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국 '으뜸'

환경부 운영·관리평가 '최우수' 선정
포상금 1천만원·인증패 받아

  • 웹출고시간2022.01.10 11:09:49
  • 최종수정2022.01.10 11:09:49

보은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모습.

[충북일보] 보은군은 환경부의 '2021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102곳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 221곳을 시설용량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실시, 1·2차 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보은군은 춘천시·청도군과 함께 폐수처리시설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을 포함한 1차 평가에서 4그룹 우수지자체로 뽑혔다.

이어 안전관리대응능력, 시설운영전문성 등을 포함한 2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평가 결과 4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에 따라 포상금 1천만 원과 최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았다. 실무자는 환경부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월 준공돼 1일 850t의 폐수처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처리구역은 보은산업단지와 창업지원·R&D센터로 금속, 전기전자, 식료품, 반도체용 가스 등 다양한 업종 기업들의 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혜영 경제전략과장은 "공공폐수처리설의 운영·관리에 있어 보은군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산업단지 내 오·폐수처리 분야에서 한 발짝 앞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폐수처리에 힘쓰면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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