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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이달의 물고기'를 찾아라

참가자 중 10명 선정, 자체 제작한 '수달 안전벨트인형' 증정

  • 웹출고시간2022.01.09 11:12:23
  • 최종수정2022.01.09 11:12:23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와 실내 장식

[충북일보] 2022년 새해를 맞아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를 갖는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물고기(1월 쏘가리, 매달 변경 예정)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 중 매달 10명을 선정해 자체 제작한 '수달 안전벨트인형'을 경품으로 증정(개별 우편발송)한다.

군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더 많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달의 물고기 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개장한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150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국내외 양서·파충류 등 234종 2만3천여 마리를 전시해 남녀노소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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