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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06 15:39:33
  • 최종수정2022.01.06 15:39:33
[충북일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일까지 '충북 신기술 혁신 헤커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0~21일 청주SB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AR,VR, XR)과 관련 서비스(데이터, 네트워크, 콘텐츠, 인공지능) 개발 등 혁신기술 아이디어로 사업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새내기 창업자(5년 미만)다.

메타버스, IoT,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메타버스·AI 관련 산업 트렌드 특강, 아이템 고도화·비즈니스 모델(BM)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발표 등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팀별 밀착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buk/)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hm@letsedu.kr)로 접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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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